집에서도 마스크 써야 하나




집에서도 마스크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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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조정관은 “인구가 많지 않는 등 도심지역이 아닌 곳에 거주한다고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거나 보호받는 게 아니다”며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ㄸ는 가정의 경우나 당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발병이 있는 경우에는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방안을 정말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처음과 현재는 다른 양상이며 확산 중이다. 도심과 교외가 모두 같다”며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보건 권고안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에 대한 연방정부의 대응을 ‘리셋’할 때냐는 질문에는 “핫스폿(집중발병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누구라도 감염됐다고 가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확진자 수가 많고 지역사회 확산 중이면 술집에 가지 말고 파티나 대규모 행사를 열지 말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학교들에게 원격 수업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일 전세계 누적 확진자는 18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1월 30일을 기준으로는 약 반년만이다.

WHO는 여전히 코로나19 발병상황이 감염병 최고 경보에 해당하는 PHEIC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으며 심지어 대유행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2일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를 1802만1525명으로, 사망자는 68만8932명, 완치자는 1133만991명이며 나머지 600만1602명은 아직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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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ey23님의 댓글

Aveey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이러스 감염될것이 우려되면 집에서도
쓰는것도 좋을꺼같요! 손도 더 깨끗하게 씻구요!~

voca님의 댓글

vo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방문시 끼래요..

urza님의 댓글

urz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매너가 되어버렸넹....마스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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