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코로나 19’ Testing Site 3곳 추가 오픈




LA, ‘코로나 19’ Testing Site 3곳 추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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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 확산세속에 LA가 3곳의 ‘Testing Site’를 추가로 오픈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7월27일) Montebello, South Gate, Panorama City 등 모두 3곳에서 ‘Testing Site’가 신설된다고 밝혔다.

오늘(7월27일)은 South Gate 지역에서 오픈하는데 4900 Southern Ave에 있는 South Gate Park이 ‘Testing Site’다.

내일(7월28일)은 Montebello ‘Testing Site’가 오픈하는데 1600 W Beverly Blvd에 있는 Montebello Civic Center다.

모레(7월29일)는 마지막으로 Panorama City 차례인데 ‘Testing Site’ 주소는 14665 Roscoe Blvd다.

이 들 3곳 지역들은 ‘코로나 19’ 확산이 심각해 그동안 ‘Testing Site’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들 3곳의 ‘Testing Site’에서는 1주일에 5일 동안 ‘코로나 19’ 검사가 실시되고 하루에 약 2,000여명의 사람들이 ‘Test’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LA 시는 ‘Mobile Testing Unit’을 운영하면서 검사가 필요하지만 ‘Testing Site’가 없는 지역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Testing Service’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Jackie Robinson Stadium’ Veterans Affairs’ Parking Lot 15에도 최근 LA 시가 ‘Testing Site’를 신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Testing’이 많이 이뤄질수록 바이러스 감염 경로 추적에 대단히 용이하다고 설명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LA 시가 계속 ‘Testing’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Testing Site’를 확대하면서 여건상 ‘Testing Site’를 개설하기 어려운 지역의 경우에 시가 운영하고 있는 ‘Mobile Testing Unit’을 파견해 시민들이 감염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Testing’ 확대를 통해서 ‘코로나 19’ 확산세를 최대한 늦추고, 사람들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에릭 가세티 시장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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