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 “펜데믹 기간 살인사건 작년대비 14% 증가”




LAPD “펜데믹 기간 살인사건 작년대비 1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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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기간 LA지역 살인사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무어 LAPD국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살인사건 157건이 발생했다고 이번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8건에 비해 14%가 증가한 것이다.

무어 국장은 다만 펜데믹이 살인사건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판단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전했다.

총격사건과 살인사건이 기본적으로 갱 관련 범죄로 거리에서 벌어지기도 하고 이보다는 약한 수준으로 가정내 폭력에 의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무어 국장은 지난 21일 열린 LA경찰 위원회 미팅에서 설명했다.

무어 국장은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스트레스로  살인사건이 증가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알아보겠다고 밝혔다.

LA경찰노조(LAPPL) 역시 살인 사건 증가가 펜데믹과 연관된데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는 주저하면서도, 경찰 예산 삭감의 결과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LA경찰노조 위원회 로버트 해리스 위원장은 예산을 삭감할 시기가 아니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라고 말했다.

BeHRSL님의 댓글

BeHRS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흉흉해지네요... 빨리 상황이 나아져야할텐ㄷㅔ요ㅠㅠ

켈리팜트리님의 댓글

켈리팜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무섭네요. 요즘엔 더더욱 파킹할 때나 밤늦게 조심해야될 것 같아요 ㅠ

urza님의 댓글

urz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쁜 숫자들은 다 늘어나는것 같아서....ㅠㅠ

Jessica님의 댓글

Jessi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돌아다닐때 조심해야될거같아요

lulu님의 댓글

lul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무서워져만가는 세상이에요. 곧 좋은날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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