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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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입니다.
주말에 La Jolla 다녀왔어요.
친구랑.

토욜 아침에 급 제동 걸려 떠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주제는 "우아하게" 였으나
코비드 탓에 살짝 "우아하게" 못했습니다.

호텔안 수영장도 5시에 문닫고,
Check in 4시 인데.... 헐...
많은 써비스가 제한이 많았어요.
식당도 그렇고요.

비취에 사람 엄청 많은데
나름 거리두기도 했고요.
더운데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고생(?)도 하고.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22일까지 휴가가 되버려서
또 어딜 가고 깊은데
우째야 할지 고민입니다.
코비드 땀시.

켈리팜트리님의 댓글

켈리팜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호야 너무 좋으셨겠어요~~~
지금이 바다가기 젤 좋은 날씨인데 ㅠㅜ
코비드때문에 어딜가든 제약이 많네요....

Kimso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im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계속 라졸라로 발음 했었는데.. ㅋㅋ

yykk님의 댓글

yy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모닝~상쾌한 월욜 입니다..

저는
날짜 개념없지만 ~ 님의하루 모습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이참~. 정말. 푸욱 쉬면서 나의모습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보는건 어떠셔요.. 나를 사랑해주는시간~~
코비로~~~ 정말 어려운 시기이지만~ 귀한휴가인데 ~맘이 쫌 화가 나겠어요..

그래도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애로님의 댓글

미애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시고 공감대 주셔서..

어차피 갖는 휴가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해도 잘 안됩니다.

PTO 도 별로 없는데
헐수없이 놀아야 하니..
물론 제 잘못도 있지만.. 쩝.
그래서 쫌... 아니 많이 화가 남다.

이럴때 한국 다녀와야 하는데.  ㅠㅠㅠ

Jessica님의 댓글

Jessi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일년에 몇번없는 휴가인데 마땅히 갈데도 없구. 저도 주말마다 뭘해야하나 고민이에요 집에있기엔 심심하네요

BeHRSL님의 댓글

BeHRS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여행 다녀오셨다니 좋네요! 전 아직도 여행은 시도하기 두려워요 ㅠㅠ

Happy님의 댓글

Happ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한은 많았으나 친구와 함께했다는것이 좋은 시간이었을것 같아요.
저도 몇년전에 여자들끼리 라호야갔다왔었는데....
아~~ 여행가고 싶네요. ㅎㅎ

Aveey23님의 댓글

Aveey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와 함께 여행 못가본지... 진짜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나요
아이들 다키우고 가려면 아마도 10년후쯤...
ㅎㅎ 부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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