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가진 분들 미국이나 한국이나




아이 가진 분들 미국이나 한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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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
기사입니다.

미애로님의 댓글

미애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히 공감하는 글.
경향신문에서 일부 발췌한 기사입니다.
기사를 읽으면 그저 눈물이 났어요

미애로님의 댓글

미애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 끝애는 이런 글도..
그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애들은
학원이고 과외도 한다.

또 무상 급식으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었지만
그나마도 혜택 받지 못하는 아이들,
가방속에서 죽은 아이
경상도 창녕의 아이..
학교를 갔더라면...
한 교사는 그렇게 안타까워 한다고...

이것이 단지 한국의 현실 만은 아닌것이지요.
여기 미국에서도...

Aveey23님의 댓글

Aveey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넘 공감합니다
7학년되는 사춘기 아들인데여
학교 그리워하고 넘 가고싶어해요ㅜ
집에 있는시간이 많으닌깐 깨임을 넘 많이해서
매일 큰소리로 혼나고 도저히
그냥 보고만 있을수없어서...
책읽고 썸머리하면 20불,
그림그리고 컬러하면 5불, 설거지 하면 2불,
바이블 타임 1구절 1불,
이렇게하닌깐... 아이가 돈 모우는
재미로 매일하네요~ㅎㅎ 이렇게라도 다른것에
눈을 돌릴수있게 해주닌깐..  좋아요~

lulu님의 댓글

lul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한 감동의 글입니다...... 이세대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하는데 누리지 못하고있는게 너무 많네요.

펭귄님의 댓글

펭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ㅠㅠㅠㅠ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하는 시기에..

lovela님의 댓글

love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요즘세대 아이들은 기술적으로 누리는것은 많아졌지만
기본적인것들은 그러지못하고있는거같아 안타까워요 ㅠㅠ

BeHRSL님의 댓글의 댓글

BeHRS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해요!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한데 ㅠ 코로나 덕분에 고립의 생활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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